ICT 분야 창업과 취업 특강 후기
12월28일 토요일 2019년 마지막 특강으로써 ICT 분야 창업가 또는 공대생들을 위한 특강 진행.
1년간 ICT 분야 창업 기업을 대상으로 수많은 대표님들과 멘토링 하면서 부산에서 가장 많이 고민하는 내용으로 아이디어를 구체화 하고 사업계획서와 PPT로 작성해서 지원 사업을 통한 자금 확보 그리고 개발을 위해 외주용역 또는 개발자를 잘 채용해서 개발을 잘 완료 할 것인가? 핵심 고민이었다.
그리고, 한이음을 통해서 동의대, 동서대, 숙명여대, 세명대, 충남대 공대생 몇 학생들과 10개월 정도 함께 프로젝트를 진행 하면서 대부분의 공대생들이 취업을 위해 내가 잘하는 것과 좋아하는 것을 졸업때까지 찾기가 어럽다는 것이다. 대부분 학생들은 학교에서 성적 관리만 잘하면 된다고 생각하기도 하고 일부 학생들은 학교 밖을 나와 자신의 능력을 쌓을 경험을 찾아 떠나곤 한다.
이러한 2가지의 주제를 가지고 1년간 멘토링 경험을 토대로 다양한 사례를 토대로 2시간 정도 강의식으로 진행하고 이어서 함께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총 23분이 참석.
본 특강을 통해서 많은 이들이 고민을 조금이나마 해소 하기를 바라며 부산이 미국의 실리콘밸리 처럼 ICT 분야 창업하기 좋은 도시로 또는 공대생들이 취업하기 좋은 도시가 되기를 바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