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클럽 음성인식 프로젝트 개발자 스터디 1기 시작.

 

 

이어서, 바로 두번째 세션을 진행 했습니다.
(주)로하에 이상협 연구원이 챗봇에 대해 강의를 진행 했습니다.
1기에서 진행할 프로젝트에 챗봇이 활용 되는 만큼 챗봇의 현재 시장과 기술 동향을 함께 살펴보는 시간 이었습니다.

 

두번째 세션을 마치고 잠시 휴식 타임으로 한국마이크로소프트에서 지원해 주신 음료와 다과를 함께 맛있게 먹으면서 참여한 분들과 함께 이런 저런 수다를 나누며 휴식을 가졌습니다.
다시한번더 항상 저희 스터디 모임을 위해 후원해 주고 있는 한국마이크로소프트에 감사 드립니다.

 

그리고, 마지막 세션으로 AI클럽(http://aiclub.kr) 운영을 맡고 이경용(제가) 님이 진행을 하였습니다.
먼저 5~6개월간의 장기 프로젝트로써 앞으로 어떻게 스터디를 진행할 것인지에 대해 설명 했습니다.
일단, 라즈베리에 음성으로 명령하면 텍스트로 변환후 클라우드 서버로 전송하고 다시 챗봇에 보내어서 분석후 다시 텍스트로 회신 받아 음성으로 출력하는 프로젝트 입니다.
이러한 프로젝트를 진행하기에 앞서 관련 지식들이 필요하므로 우선 파이썬, 라즈베리파이 활용한 STT와 TTS, 신경망, 텐센플루, 딥러닝, 챗봇 등에 대해 스터디 및 강의를 진행 하기로 하였습니다.
챗봇은 MS Chatbot Frameworks 또는 아마존의 Lex를 이용하기로 했습니다.
스터디를 마치고 나면 프로젝트를 진행하는데 조별로 실력과 아이디어에 맞춰서 진행하면서 스터디를 진행하기로 하였습니다.

이어서, 조를 총 4개로 편성해서 10명 정도씩 배정 했습니다.
주로, 학생과 직장인들이 함께 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아무래도 학생들만 진행하는 것 보다 사회에서 ICT 분야에 경험이 있으신 분들과 함께 소통하면 좋은 경험이 될 것이라 생각해서 입니다.

그리고, 모임은 2, 4주는 전체 모임을 가지고 1, 3주는 조별 모임을 갖도록 했습니다.

제 세션을 마치고 모임을 끝냈습니다. 부산 창업카페 2호점 세미나실을 3시간 빌렸는데 시간이 부족해서 마무리 시간 정신이 없었네요.
장소를 제공해주신 부산 창업카페 2호점에도 감사 드립니다.

스터디 마치고 친목을 위해 점심 뒷풀이를 가질려고 하는데 너무 많은 분들이 오셔서 조별로 모임을 갖도록 했습니다.
조별로 식당을 정해서 함께 밥먹고 이런저런 얘기를 나누면서 친목을 갖는 시간 이었습니다.

첫모임 이렇게 잘 마쳤습니다.
첫모임 강의 준비해주신 분들과 앞으로 도움을 주신 모든 분들 그리고 기관 관계자 분들께 감사 드립니다.
부산의 인공지능 및 챗봇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해 많은 관심과 후원 바랍니다 ^^
끝으로, 2기는 1기가 어느 정도 방향이 잡히고 나면 서울에서 진행할 예정 입니다.

스터디 모임에 궁금한 점 있으시면 운영자 이경용 ceo@apptools.co.kr / 010-2694-8424 로 문의 주시기 바랍니다.

1기 회원님들 끝까지 함께 열공하고 좋은 결실 맺기를 바라며 화이팅 입니다.